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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박

천상의 맛 카이막 맛집 대구 북구 칠성동 카페 딥다이브 전세계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2」가 있었다. 이 방송에서 백종원님이 터키의 이스탄불을 방문해서 카이막을 먹는 모습이 방송에 나온 뒤, 카이막이 화제로 떠올랐다. 카이막은 물소 우유로 만든 메뉴인데, 방송에서 백종원님은 카이막을 '천상의 맛'으로 표현했다. 꿀, 비스킷 혹은 빵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물소 우유는 일반 젖소 우유보다 지방이 많기 때문에 카이막을 만들기에 적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대중화되기 힘든 디저트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 우유로 카이막을 만들면 극소량의 카이막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터키의 전통 카이막과는 맛과 향이 다른 것이 대중화되기 힘..

대구랜드마크 사계절 좋은 곳 수성못 유원지 대구랜드마크 수성못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던, 어떤 도시를 방문하던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관광 명소와 맛집, 카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사는 대구는 가볼만한 곳도 많고 맛있는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아 주말이면 다른 도시 혹은 해외에서 놀러온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그 중에서도 소위 말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대구 12경’이 유명하다. ‘대구 12경’에는 수성못, 강정보, 비슬산, 신천, 국채보상운동공원, 팔공산, 83타워, 서문시장, 대구스타디움, 동성로, 달성공원, 경상감영과 옛골목이 포함된다고 한다. 오늘은 아름다운 ‘대구 12경’ 중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디자인 서적과 바이닐이 있는 대구lp바 수성구 닷라이브러리 나는 20살 때부터 그랬다. 시끄러운 것은 딱 질색이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가슴이 답답했다. 조용하고 한적한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이 마음 편했다. 누가봐도 낯을 많이 가리는 내향적인 인간형의 사람이다. 이것은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하면 더 정확하다. 내 mbti 결과는 항상 INFP 혹은 INFJ다. 처음 테스트를 한 이후 한번도 바뀐 적이 없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은 그 결과가 너무 정확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근래 나를 만난 사람들은 내가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사처럼 "mbti가 뭐에요?"라는 물음에 "INFP요!"라고 대답하면 "네???? E일 것 같은데???"라고 ..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죽어도 못 보내' 총평/후기/스포/쿠키영상 미취학 아동 시절, 내가 가장 좋아하던 책은 바로 「동물도감」이었다. 내 관심사는 오직 육지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고, 거북이는 몇살까지 사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길을 가다 우연히 강이지를 만나면 앞뒤 안가리고 손 부터 내밀던 유년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동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그시절'보다는 소극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내가 소극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이 된 데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그 이유는, 선의로 그린피스에 후원을 시작했는데 매일 같이 후원금을 늘려달라고 전화하는 '텔레마케팅'에 질려서 일 수도 있고, 북극곰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는 기부금이 실제로는 사용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마녀2 '모든 것의 시작' 총평/후기/스포/쿠키영상 복잡한 영화는 딱 질색이다...특히 시리즈 영화가 그렇다. 1편에서 부터 시작되는 스토리가 시간순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과거로 갔다가 또 현재로 왔다가, 일부는 스핀오프 영상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머리가 지끈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보게 하는 시리즈들이 있다. 마블, 쥬리기 공원, 엑스맨, 007 시리즈 등이 내가 찾아보는 시리즈 영화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져 나오는 영화들은 한국 영화보다는 할리우드 영화가 많은 것 같다. 근래에는 한국 영화도 1편, 2편..등의 시리즈가 이어지는 영화도 있지만, 아무래도 딱! 시원한 결말을 원하는 우리 정서상 깔끔하게 끝나는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닌가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