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박

대구 일짱 초밥맛집 수성구 지산동 후꾸스시 메뉴와 가격 특별한 한끼를 위해 추천하는 대구 초밥맛집 후꾸스시 만만하지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를 위해서 자주 찾는 곳은 역시 초밥집이다. 냄새가 심하게 나지도 않고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도 있고 든든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과의 식사 메뉴 혹은 처음 보는 사람과의 식사 메뉴로도 이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퀄리티의 초밥을 만날 수 있는 초밥맛집들이 많아져서 부담없이 한끼를 먹기에도 좋다. 수성구 지산동 후꾸스시 대구에서 스시 맛집을 찾다보면 한번쯤은 스쳐지나 가지 않았을까 싶은 곳이 바로 후꾸스시다. 그만큼 대구에서 초밥맛집으로는 꽤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후꾸스시는 '꼭 가봐야..

1인분 3,900원! 대구 수성구 대패삼겹살 맛집 지산동 대박집 야채도 무한리필 가능~ 오늘 점심은, 삼겹살이다!!! 장마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태풍이 온다고 한다. 이곳저곳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대구는 흐리고 바람만 많을 뿐 큰 비는 오지 않고 있다. 구름이 많은 날씨와 큰 바람으로 인해 온도가 특별히 높지 않아도 습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덥다고 느껴지는 요즘인 것 같다. 이렇게 흐린날은 왠지 기름진 한끼를 먹고 싶어 진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삼겹살으로 정했다! 1인분 3,900원에 삼겹살을? 지산동 대박집은 말 그대로 '대박'집이다. 모든 메뉴를 대박 가격에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박삼겹살이라고 불리는 대패삼겹살은 1인분(100g/국내산) 3,900원에 먹을 ..

지산동 탕수육 맛집 공앤짬뽕 짜장면 추천! 냉우동은 비추! 오늘 점심은 중식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함께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맛집 중 오늘 가기로 한 곳은 바로바로 빨봉분식! 빨봉분식은 대학생 때 정말 자주 가던 곳인데 최근 들어 다시 찾게 되었다.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떡볶이!!! 특히 빨봉분식은 떡볶이와 샐러드우동, 그리고 비빔만두가 맛있다 :9 그러나...분명 영업시간과 휴무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가게에 가니 사장님께서 오늘 개인사정으로 준비를 덜하셨다고 영업을 안한다고 하셨다..세상에....정말 너무해...사실 빨봉분식은 그 전주 부터 직원들과 함께 가자고 기대하고 기대했던 곳인데! 암튼 아쉽지만 빨봉분식은 가지 못하고 근처 다른 맛집인 공앤짬뽕..

대구 수성구 텐동 맛집 범물동 대원텐동 범물동에서 먹는 마지막 점심! (아마도...?) 8월 1일자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래서 7월 29일은 나의 마지막 점심식사날이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사실 범물동은 대구에서 거의 끝이기도 하고 집에서도 멀기 때문에 큰 이슈 없이는 잘 방문하지 않는 곳이다. 실제로 자동차로도 집에서 40~50분 정도 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무조건 1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방문하지 않을 것 같은 동네이다. 그래서 평소에 맛있게 먹었던 텐동집인 대원텐동을 찾았다. 기름에 튀긴 튀김이 가득 올라가 있지만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음식이라 평소에도 친구들과 텐동집을 종종 간다. 범물동에는 특히 맛있는 대원텐동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식사..

청도읍성 근처 웨이팅 있는 찐맛집 화덕피자가 맛있는 화덕촌 추천! 대구근교 나들이로 좋은 삼청의 고장 청도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더니 흐린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흐리고 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비소식이 없는 화창한 날을 만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비 예보가 없는 날은 무조건 야외로 나들이를 나가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 예보만 있어 아침부터 얼른 준비하여 대구근교나들이를 준비했다. 오늘은 대구근교나들이로 좋은 삼청의 고장 청도를 찾았다. 청도는 산이 푸르고, 물이 푸르고, 청렴하다고 하여 삼청의 고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산과 강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볼 것이 많지만 지금 시즌에는 청도의 유등지를 가득 채운 연꽃을 보러 많은 분들이 찾..

대구 데이트코스로 제격! 삼덕동 맛집 디아이디 위치, 가격, 메뉴 추천!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는 것은 딱 질색이지만 즐거운 저녁 약속이 있다면 그정도쯤이야 감수할 수 있다. 게다가 뜨겁게 달궈진 시멘트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것 같아 오히려 좋은 날이었다. 오전 근무 후 카페에서 남은 업무와 개인적인 일들까지 딱! 마무리하고 나니 어느새 약속시간에 가까워 졌다. 자리를 정리하고 나서 우리가 약속한 장소가 있는 삼덕동을 향했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삼덕동 대중교통이 비교적 잘되어 있는 곳 중 선호하는 동네는 삼덕동, 대봉동, 고성동 정도가 될 것 같다. 지하철과 버스가 모두 있어 집으로 돌아가기에도 좋다. 특히 택시비가 너무 비싼 요즘은 택시를 타면 그날 하루에 쓴 돈에 2배를 써야하기 때문에 택시 타기..

둘이 가서 3인분은 국룰, 대구 수성구 맛집 황금동 장원부대찌개철판구이 오늘 점심은 뭐먹지? 하루종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직장인 혹은 학생들의 경우 점심시간은 바쁘고 힘든 일과 시간 중 유일하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정신없이 일하는 오전과 오후, 딱 중간에 있는 점심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때로는 밥 먹는 시간을 줄여 산책을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지만 점.심.시.간.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처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을 때!가 바로 가장 좋은 점심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든든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장원부대찌개철판구이 황금점을 방문해보았다. 직장인 맛집인 이유는? 장원부대찌개철판구..

렌즈 10년차가 추천하는 눈마사지기 오아 아이콕 사용 후기 하드렌즈 사용 어느새 10년 수능 치고 난 다음날 나는 바로 안경점으로 향했다. 요즘은 안경점도 다양하게 많지만 10년 전만 해도 큰 안경점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암튼, 우리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안경점은 '씨채널'이라는 안경점으로 지금 생각하면 안경점계의 고인물이 아닐까 싶다. 씨채널을 비롯해 무극안경원이라던가 하는 안경점 매장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던 때였던 것 같다. 거의 5년 이상 안경을 끼고 산 안경러의 입장으로는 하루 빨리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미 내가 착용하고자 하는 렌즈에 대한 사전조사가 끝났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렌즈를 맞추고 싶었다.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의 차이점 내가 착용하고자 하는 렌즈는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