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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3)
황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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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영화 추천 올해 첫 영화는 새해전야 줄거리 결말 포함 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새해에는 처음 하는 것이 전부 특별하게 느껴지곤 한다. 특히 연말이나 연초에는 어두운 이야기보다는 밝고 희망적인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가곤 하는데 그래서 신년 첫 영화로 2021년 초에 개봉한 새해전야를 선택했다. 영화 새해전야 소개 영화 새해전야는 연말에서 연초에 일어나는 4커플이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이야기이다. 4 커플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나오는데 겨울이면 떠오르는 러브액츄얼리만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추천하고 싶다. 가볍게 볼 수 있지만 진한 감동과 여운이 남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 개봉일 영화 새해전야는 2021년 2월 10일 개봉했다.1월 1일부터 디데이를 세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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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죽어도 못 보내' 총평/후기/스포/쿠키영상 미취학 아동 시절, 내가 가장 좋아하던 책은 바로 「동물도감」이었다. 내 관심사는 오직 육지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고, 거북이는 몇살까지 사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길을 가다 우연히 강이지를 만나면 앞뒤 안가리고 손 부터 내밀던 유년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동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그시절'보다는 소극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내가 소극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이 된 데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그 이유는, 선의로 그린피스에 후원을 시작했는데 매일 같이 후원금을 늘려달라고 전화하는 '텔레마케팅'에 질려서 일 수도 있고, 북극곰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는 기부금이 실제로는 사용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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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모든 것의 시작' 총평/후기/스포/쿠키영상 복잡한 영화는 딱 질색이다...특히 시리즈 영화가 그렇다. 1편에서 부터 시작되는 스토리가 시간순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과거로 갔다가 또 현재로 왔다가, 일부는 스핀오프 영상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머리가 지끈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보게 하는 시리즈들이 있다. 마블, 쥬리기 공원, 엑스맨, 007 시리즈 등이 내가 찾아보는 시리즈 영화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져 나오는 영화들은 한국 영화보다는 할리우드 영화가 많은 것 같다. 근래에는 한국 영화도 1편, 2편..등의 시리즈가 이어지는 영화도 있지만, 아무래도 딱! 시원한 결말을 원하는 우리 정서상 깔끔하게 끝나는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닌가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