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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박
미국에서 온 세척력 좋은 다용도수세미 스폰지대디 본문
미국에서 온 세척력 좋은 다용도수세미 스폰지대디
미국에서 온 다용도 수세미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수세미는 천원짜리 부터 1만원짜리, 그리고 일회용 수세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위생이 중요한 주방에서 쓰이는 만큼 깐깐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해야만 한다. 위생적이면서도 세척력이 좋고 조리 도구들에 흡집을 남기지 않는 수세미가 있을까?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구매한 미국 명품 수세미 스크럽대디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만족도 높은 제품이었다.
4개가 한 세트인 스폰지대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폰지대디는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노랑, 초록, 빨강, 파랑의 각기 다른 색상으로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기에도 좋다. 제품 패키지의 뒷면에도 잘 설명되어 있는데 노란색은 주방, 초록색은 아웃도어, 빨간색은 집안일, 파란색은 욕실용 등 구분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다용도수세미'라는 수식어가 있는 만큼 폭넓은 사용이 기대되는 첫인상이었다.
스폰지대디특징
2 in 1 기능성 다용도수세미
스폰지대디는 특이한 점 중 하나는 바로 2 in 1 기능성 수세미라는 것이다. 한쪽은 스크럽 표면이고 반대편은 스폰지 표면이라 2가지 텍스쳐의 특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느낌의 스폰지 표면
스폰지 표면은 '레조폼'이라는 소재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폰지 보다 더욱 많은 물을 흡수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거지 용도 뿐만 아니라 식탁이나 싱크대 근처에 튄 물을 닦는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접 만져보면 아주 부드러운 스폰지를 느낄 수 있어 주방장갑 없이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얇은 유리나 내구성이 약한 주방 식기들을 세척할 때 적합하게 느껴졌다.
온도에 따라 텍스쳐가 달라지는 스크럽 표면
단단하고 까칠한 느낌의 스크럽 표면은 신기하게도 스크래치가 없이 강한 세척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강한 세척을 위해 철 수세미 등을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런 수세미들은 식기나 주방도구들의 표면에 스크래치를 남기기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기도 한다. 반면에 스폰지대디의 스크럽 표면은 스크래치 걱정이 없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물에 닿기 전까지는 까칠하고 단단한 표면인데 물에 닿으면 그 텍스쳐가 변한다. 차가운 물에서는 단단하게, 따뜻한 물에서는 부드러운 스크럽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거품이 잘 나는 수세미
스폰지대디는 사실 굳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정력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기름기 가득한 설거지가 필요할 때에는 세제가 필수이다. 거품이 잘 나지 않는 수세미를 사용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세제를 두 펌핑씩 사용하였지만 거품이 잘나는 스폰지 대디에는 세제를 반 펌핑만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거품과 세정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무리 친환경 세제라고 해도 잔여물이 식기에 남는 것이 찝찝했는데 이렇게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거품을 내니 잔여 세제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었다.
직접 사용해 보았다.
스크래치 없이 완벽한 설거지가 가능한 스크럽 수세미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느라 설탕이 단단하게 굳어버린 후라이펜을 설거지해보았다. 갈색이 된 설탕이 후라이펜 곳곳에 덕지 덕지 남아있어서 보통은 물에 장시간 불렸다가 설거지하곤 했다. 그러나 스폰지대디는 스크래치 없이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여 물에 불리는 시간 없이 바로 설거지 해보았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번에 말끔하게 씻겨 내려 갔다. 그리고 기존 사용하던 수세미 보다 훨씬 뽀득 뽀득하게 씻기는 것 같아 괜시리 뿌듯해지기 까지 한다.
부드러운 세척이 가능한 스폰지 수세미
부드러운 수세미 표면은 주의가 필요한 유리잔을 설거지하는데 적합했다. 물에 적시지 않아도 부드러운 느낌의 스폰지 표면 때문에 혹시나 세척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기우였다. 부드러운 표면 덕분에 다양한 굴곡에도 부드럽게 들어가 깨끗하게 닦였다. 마지막으로 물로 헹구는 작업까지 하니 어제 산 듯, 깨끗한 유리잔을 만날 수 있었다.
높은 흡수력으로 주방 청소도 가능!
스폰지 표면은 더 많은 물을 흡수하는 레조폼 소재라고 한다. 설거지를 하고나면 싱크대 주변에 튄 물을 행주나 키친 타월으로 닦곤 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스폰지대디의 물기를 한 번 쭉 짜고 스폰지 표면으로 닦으니 남아 있던 물이 깔끔하게 흡수되었다. 설거지 후 뒷정리 할 때 행주나 키친 타월 등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느껴졌다.
냄새 없는 위생적인 수세미
스폰지대디 만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오염물과 냄새가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용 후 따뜻한 물이 손으로 살살 헹궈주면 남아 있는 세제와 함께 음식물 등의 오염물이 씻겨져가 위생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염물이 남지 않아서인지 수세미 특유의 냄새도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1시간 이내 건조되기 때문에 곰팡이에 대한 걱정도 없다고 한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최대 8주 동안 냄새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수세미 교체 주기가 1개월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용하는 동안 아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격 및 구매처
스크럽대디의 다양한 제품들은 보통 몇천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오늘 리뷰한 스폰지대디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5~6천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4개가 세트인 점을 고려하면 개당 1천원대로 아주 저렴한 편인 것 같다. 구매처는 적립금 혜택이 많은 '칠방'에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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