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잔치국수 맛집 검단동 소담하다에서 점심 한끼!

검단동 맛집 소담하다 소개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대구 잔치국수 맛집

대구 북구 검단동에는 크고 작은 회사들이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점심시간이면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다니고는 하는데 그 중에서도 소담하다는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직장인 점심 맛집이다. 메뉴도 다양한 편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먹고 싶은 메뉴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점심시간이면 주변 회사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보여주는 직장인들로 붐비니 이점을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구 소담하다 위치, 주차, 영업시간

- 위치

 

대구 북구 검단로 197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단 테크노밸리 근처이다. 

 

- 주차

별도 주차장은 없으나 주변 갓길에 주차할 곳들이 많은 편이다.

 

- 영업시간

정기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영업한다. 위치 특성상 주말보다는 평일이 더 붐비는 편이다.

 

대구 잔치국수 맛집 소담하다 메뉴

• 칼국수 7,000원
• 장칼국수 8,000원
• 들깨칼국수 8,000원
• 잔치국수 5,500원
• 비빔국수 6,500원
• 콩국수 8,000원
• 찹쌀수제비 8,000원
• 떡만두국 8,000원
• 떡국 7,000원
• 라면 5,000원
• 떡라면 5,500원
• 만두라면 6,000원
• 왕만두 5,000원
• 찐만두 5,000원
• 김치만두 5,000원
• 군만두 5,000원
• 비빔만두 6,000원
• 새우만두 5,000원

 

칼국수가 주력 메뉴이지만 그 밖에도 만두국과 라면 등도 함께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만두류가 냉동 만두가 아닌 수제로 더욱 특색이 있었다. 요즘에는 직접 만두를 만들어서 파는 곳이 거의 없는데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었다.

 

검단동 맛집 기본 상차림

기본상차림으로는 딱 필요한 것만 정갈하게 차려졌는데 특히 김치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국수집의 필수인 깍두기, 배추김치, 단무지, 고추, 쌈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소담하다 셀프바 소개

처음 기본상차림은 서빙을 해주시고 추가로 필요한 경우에는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검단동 맛집 들깨칼국수 후기

평소에 들깨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직원이 주문한 들깨칼국수를 조금 맛보았는데 들깨만의 고소함이 추가되어 감칠맛 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국물이 묵직하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되어 들깨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대구 잔치국수 맛집 후기

잔치국수 맛집 답게 푸짐한 양이 먼저 눈이 띄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무난한 맛이었다. 잔치국수라는 메뉴가 워낙 대중적인 음식이라 그런지 특별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 곳도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었다.

 

대구 검단동 맛집 비빔국수 후기

비빔국수의 양념은 새콤달콤매콤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다. 거의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보다는 매콤한 고추장 혹은 고추가루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호불호를 많이 탈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는 손이 잘 가지 않는 메뉴였다.

 

대구 만두 맛집 후기

대구 국수 맛집이라 생각하여 국수만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만두가 수제만두여서 2가지 정도를 주문해보았다. 군만두와 비빔만두를 주문해보았고 기대보다 훨씬 맛있었다. 국수들이 보통의 무난한 맛이였다면 만두는 수제라 그런지 다른 곳에서 먹던 평범한 냉동만두와는 확연하게 다르게 느껴졌다. 일반적으로 찐만두나 군만두는 흔히 마트에서 사먹을 수 있는 냉동만두인 곳들이 많았는데 그보다 훨씬 맛있었다.

 

적당한 만두피의 두께와 꽉찬 속, 그리고 바삭하게 튀겨져 한입 먹을 때부터 고소한 튀김맛이 느껴졌고 여러개를 먹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국수와도 환상의 궁합이었다.

 

검단동 소담하다 총평

재방문의사 ★★★☆☆

대구 국수 맛집이라 생각하고 방문해서 인지 국수들은 대부분 평범하게 느껴졌다. 반면에 만두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아마 만두 위주로 먹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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