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두바이초콜릿
- 대구맛집추천
- 대구북구맛집
- 샤브향대구옥포점
- 고현동카페
- 수성구맛집
- 대구카페추천
- 칠곡3지구카페
- 제주도기념품
- 교동카페
- 미니이지포크
- 대구핸드드립
- 대구두바이초콜릿
- 대구맛집
- 대구월남쌈
- 대구칠곡맛집
- 작은방주
- 칠곡3지구맛집
- 범어동맛집
- 대구팟타이맛집
- 대구카페
- 경대북문맛집
- 봉산문화거리카페
- 대구노포맛집
- 제주도맛집
- 대구오마카세
- 대구베이글맛집
- 팔공산맛집
- 스시고본
- 학정동카페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75)
황호박
대구 스시고본 런치 오마카세 후기 작년 여름, 친구들과 다녀와서 후기를 남겼던 스시고본에 재방문 했다. 작년에는 평일 방문이라 디너로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주말에 여유있게 런치로 다녀왔다. 지난 방문이 아주 만족스러워서 재방문을 결정했지만 이번에는 디너가 아니라 런치로 선택했기 때문에 혹시나 부족하지는 않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아주 만족하고 다녀왔기 때문에 방문하고 바로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오마카세 대봉동 스시고본 평일 디너 기분 좋게 다녀온 후기 대구 오마카세 대봉동 스시고본 함께 곗돈을 모으는 친구들이 몇 있는데 늘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오랜만에 겨우 시간을 맞춰 ..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푸딩 밥보다 빵과 디저트를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메뉴를 물어보면 고민 없이 푸딩이라고 대답한다. 푸딩은 케이크나 디저트 빵에 비해 서비스하는 곳이 적기 때문에 맛집을 찾는 것도 더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해서 푸딩 맛집이라고 해서 내 취향에 꼭 맞는 푸딩이 아닐 수도 있어 나만의 맛집을 찾는 데에도 시간이 걸린다. 푸딩의 종류는 바나나 푸딩 처럼 과자나 빵이 들어간 브레드 푸딩과 젤라틴이나 계란이 들어간 커스터드 푸딩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바나나 푸딩도 좋아하지만 굳이 꼽자면 탱글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있는 커스터드 혹은 밀크 푸딩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1. 삼덕동 카페 동성 작년에만 무려 3번을 방문한 곳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일본에서 먹던 맛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일식 밀키트 일본을 방문했다면 누구나 아는 맛집이 바로 이치란라멘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이치란은 일본 내에서 유명한 라멘집인데 예전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맛이 가끔 생각난다. 평범한 돈코츠 라멘 같지만 차슈나 온센타마고 등 토핑과 마늘의 양, 매운 소스의 양 등을 내가 원하는 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치란라멘 매장이 공식적으로 없기 때문에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한 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 같다. 요즘에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신세계 백화점이나 현대 백화점 등에서도 종종 팝업스토어로 만날 수 있어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진한 돼지 육수와 매운 소스까지 들어있어 직접 가..
최악이었던 함양 늘봄가든 웨이팅 맛집이라고...?지난 주말 쾌청한 가을 날씨에 부모님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나섰다. 함양의 상림공원에 다녀왔는데 다양한 꽃들과 연못이 있는 정원과 걷기 좋은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자연스레 근처의 유명 식당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차들이 많고 웨이팅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상림공원 근처 맛집이라고 불리는 늘봄가든에 갔다. 주말이라 당연히 웨이팅이 있었고 웨이팅 시간을 물어보니 3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하셔서 기다렸다. 의아한 점은 식당 내부에 빈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식당 전체의 30% 정도의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길래 처음에는 예약석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확히 30분 후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대구 오마카세 대봉동 스시고본 함께 곗돈을 모으는 친구들이 몇 있는데 늘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오랜만에 겨우 시간을 맞춰 맛있는 오마카세를 즐기러 다녀왔다. 대구 오마카세 여러 곳을 비교해보고 선택한 곳은 대봉동에 위치한 스시고본인데 김광석거리에 위치하여 만나기에도 편하고 또 무엇보다 좋은 후기와 높은 평점을 보고 방문을 결정하였다. 스시고본 위치 및 주차 스시고본은 대구 중구 동덕로14길 29(대봉동 18-4)에 위치하고 있다. 김광석거리 근처라 지하철이나 버스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자동차를 이용해도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주차는 김광석거리 공영주차장 혹은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구 오마카세 가격 및 ..
비 오는 날 운치있는 팔공산 카페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올해 여름은 맑은 하늘을 보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시간날 때마다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곳을 찾고는 한다. 그러나 우연히 비 오는 날에 더욱 운치있는 팔공산 카페인 브리니팔공에 방문하게 되었다. 브리니팔공은 계곡와 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동시에 비교적 큰 도로에 인접해 있어 방문하기에도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브리니팔공 위치 및 주차 대구 동구 팔공로 206길 4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전용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다. 큰 도로에서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바로 카페가 있는데 카페 앞쪽이 아니라 카페를 지나가면 큰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면 된다. 브리니팔공 영업시간 별도의 휴무일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일 오..
21세기에 한그릇에 4,000원인 칼국수가 있다? 김밥 한 줄에 1,000원인 때가 있었다. 그 때는 김밥은 당연히 천원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나 싶다. 돈을 아끼면서도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자주 먹던 메뉴가 바로 김밥이었는데 이제는 편의점 삼각김밥도 천원이 넘는다. 그만큼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말이다. 요즘은 제대로된 한끼를 먹으려면 최소 만원 혹은 그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대 1만원에도 고를 수 있는 메뉴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태안 서부시장 맛집은 단돈 4천원에 배부르게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나에게는 배부른 정도가 아니고 다 못먹어서 남길 정도인 양이다. '여자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에 사진..
대전에 칼국수 맛집이 많은 이유? 흔히 노잼의 도시라고 불리는 대전에도 유명한 것이 있다. 튀김소보루 맛집인 성심당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칼국수 맛집이 유명한데 칼국수와 빵이 유명한데는 그 이유가 다 있다고 한다. 바로 한국전쟁 이후 교통의 요지인 대전에 보급품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이때에 구하기 쉬운 밀가루로 칼국수와 빵을 만들어 먹으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대전 맛있는 녀석들 맛집 오씨칼국수 대전맛집을 검색하면 칼국수 맛집이 많이 뜨는데 그 중에서도 오씨칼국수는 TV에도 여러번 등장할 만큼 유명한 대전의 대표 맛집이다. 특히 맛있는 녀석들이 방문한 맛집이기 때문에 먹어 보기도 전에 기대가 많이 되는 맛집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오씨칼국수는 수타면을 이용한 손칼국수 맛집이라 흔히 먹던 기성 칼국수면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