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호텔 뷔페 메리어트 어반키친 주말 후기 및 할인 꿀팁

대구 호텔뷔페 메리어트 호텔 어반키친 소개

위치

 

대구 동구 동부로26길 6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3층에 어반키친 뷔페가 있다. 대구에서 가장 비싼 호텔인 만큼 입구부터 고급스러워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주차

호텔 주차장에 3시간 지원한다.

 

영업시간

조식 뷔페를 제외하고 런치와 디너가 있으며 런치는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뷰는 없다고 봐야한다.

디저트 코너 쪽에 자리를 잡았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뷔페 할인 꿀팁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할시에는 10%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일요일 디너 기준으로 20% 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 더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4인 이상 방문 예정이라면 주중 3+1 프로모션도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 후 이용하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메리어트 어반키친 샐러드 코너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뷔페 회, 스시 종류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뷔페 메뉴 종류

크게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양식, 즉석 면음식, 그릴류와 과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첫번째로는 샐러드와 해산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샐러드는 채소의 종류는 적지만 드레싱이 다양해 원하는 드레싱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었다. 다양한 식초와 오일을 제공하니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해산물은 4~5가지 회와 4가지 초밥 그리고 대게가 있었다. 무난한 종류만 있어 호불호는 없겠지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게 있는 뷔페

대구 대게 있는 뷔페로 유명한데 이번 방문 때는 대게가 살도 적고 말라 있어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여느 뷔페처럼 볶음밥, 볶음면, 탕수육, 칠리새우, 갈비찜, 튀김류 등도 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고 특별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한식 코너

한식코너에는 비빔밥 재료와 육회, 김치 등이 있고 죽 종류가 있었다. 육회와 배가 따로 담겨 있어 취향에 맞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릴류는 기대 이하였다.

그릴, 스테이크 코너

육류가 맛있는 뷔페라고?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뷔페는 그릴류로 인기가 있다고 들어서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특히 부채살 스테이크는 호텔 뷔페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맛이 없었다. 대신 LA갈비와 양갈비는 맛있었다.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지만 지방 부분이 너무 많다고 느껴졌다.

 

 

생맥주가 무제한인 대구 호텔 뷔페

호가든, 스텔라, 버드와이저를 생맥주로 무제한 제공한다. 그리고 즉석에서 에이드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직원이 상주해 있지 않고 필요할 때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있는 메리어트 호텔 뷔페

디저트 코너가 유명해서 인지 다양한 음료들 중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있어 좋았다. 그밖에 착즙 주스고 오렌지, 자몽, 오이 알로에 등이 있었다.

 

메리어트호텔 뷔페 과일 코너

과일은 약간씩 변동이 있는 것 같았고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자몽, 사파이어 포도, 키위, 용과, 파인애플이 있었다. 파인애플과 사파이어 포도, 자몽을 맛있었고 용과와 키위는 별로였다.

 

대구 디저트 뷔페로 추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디저트가 다양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일단 베이커리 종류로 소금빵, 베이글, 각종 하드빵 종류, 머핀, 마들렌, 휘낭시에, 마카롱, 쿠키, 초콜렛 등과 함께 다양한 스프레드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다.

 

수플레 케이크는 꼭 추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있었다.

롤케익, 타르트, 슈, 딸기모찌, 크림브륄레, 브라우니, 푸딩, 케이크, 수플레 케이크, 크레이프와 다양한 토핑이 있었다. 하나하나 다 맛보고 싶을 정도로 예쁘게 전시되어 있었다.

 

젤라또도 전문점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젤라또도 4가지 맛이있었는데 젤라또 전문점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뷔페 후기

샐러드 코너

일단 샐러드 채소가 사진에 보이는 3가지 종류 뿐이라 아쉬웠고 대중적인 드레싱보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소스가 많이 있어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 및 해산물 코너

회와 해산물 코너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는데 대체로 회와 초밥 모두 겉이 말라있다고 느껴졌다.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두번 손이가는 맛도 아니었다.

 

새우튀김, 칠리새우, 옥수수 구이, 육회, 탕수육 등 빠짐없이 맛있었다.

 

 

스테이크, 양갈비 등 그릴 코너 후기

부채살 스테이크는 질기진 않았지만 특유의 맛도 없어서 별로 였고 LA갈비와 양갈비는 맛있게 먹었다. 다만 둘 다 지방 부분이 많아 좀 아쉬웠다. 

 

 

대구 메리어트 어반키친 디저트 후기

맛있었던 디저트를 꼽자면 레몬 마카롱, 피스타치오 젤라또, 수플레 케이크, 딸기모찌 정도를 추천하고 싶다. 다른 케이크 종류는 호텔 케이크라고 해서 특별함은 없었고 그 중에서 치즈케이크는 아주 별로였다.

 

대구 메리어트호텔 케이크 가격

메리어트 어반키친 케이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뷔페 입구를 나서면 호텔 케이크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메리어트 어반키친 총평

재방문의사 ★★☆☆☆

전체적으로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편이었지만 디저트의 종류와 맛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른 장점으로는 시간 제약이 없다는 점있다. 별도의 이용 시간 없이 런치의 경우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느껴진다. 게다가 디저트와 커피까지 있으니 가끔 모임을 할 때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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