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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박
집에서 간단한 요리 차오차이 130직화간짜장 본문
집에서 간단한 요리 메뉴, 1분 직화간짜장
더워서 집밖에 나가기도 싫을 때 혹은 불 앞에서 요리하기가 너무 지칠 때, 집에서 간단한 요리 메뉴로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1분만에 완성되는 차오차이 130직화간짜장을 먹어보았다.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맛이 좋았다. 어릴 때 종종 먹었던 오뚜기 3분 짜장의 상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바로 완성하는 차오차오 130직화간짜장!
직화간짜장이라는 이름만큼 바로 한 것 같은 불맛 있는 짜장맛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치킨 육수 베이스와 진한 춘장, 캐러멜라이징한 양파 덕분에 입 안에 감칠맛이 일품이었다. 또한 고기를 비롯한 재료들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넉넉한 재료의 맛도 느낄 수 있었다. 밥 위에 부어서 짜장밥으로 먹어보았는데 다음에는 면 위에 부어서 짜장면으로도 먹어보고 싶다.
집에서 간단한 요리 가격은?
정가는 1개당 3,980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마트몰에서 1+1으로 2개에 3,980원에 구매하였다.
차오차이 간짜장 조리방법
- 전자레인지 조리시 상단 절취선을 따라 자른 후 봉지 그대로 세워서 데워먹으면 된다.
- 끓는 물 조리시에는 봉지 그대로 3분 동안 끓이면 완성!
*전자레인지 1000W 1분 / 750W 1분 30초
조리 방법은 라면 보다 간단한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에 넣으면 된다. 끓는 물 기준으로 3분이고 전자레인지는 1분 ~ 1분 30초정도 걸리니 조리 시간도 아주 짧아서 편했다.
차오차이 130직화간짜장 영양정보
- 총 내용량 180g 165kcal
- 나트륨 1,030mg
- 탄수화물 19g
- 당류 9g
- 지방 7g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1.2g
- 콜레스테롤 15mg
- 단백질 7g
봉지째 데울 때는 상단을 조금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을 때는 윗부분을 절취선까지 자르거나 뜯고 그대로 세워서 데워야 한다. 상단에는 저렇게 절취선이 안내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았다.
차오차오 간짜장 특징
130도씨 조리법으로 살아있는 불맛!
정통 중식 레스토랑 방식에서 착안한 조리법으로 진한 춘장의 맛과 고소함을 극대화하는 온도에서 볶아냈다고 한다. 그래서 매력적인 불맛이 살아있는 직화간짜장을 집에서도 그대로 맛 볼 수 있었다.
국내산 큼직한 고기와 채소가 듬뿍!
요즘 국내산 재료로 만든 것들을 점점 찾아보기 힘든데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먹을 수 있지만 큼직한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 등이 큼직하게 들어있다. 그래서 풍성한 식감은 당연했다.
캐러멜라이징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
짜장이라고 하면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달한 맛이 포인튼데 정성꺽 4시간 동안 양파를 볶아 재료 본연의 단맛을 더했다고 한다.
전자레인지 1분 완성 요리!
더운 여름이면 간단한 요리 메뉴라 해도 불 앞에 서면 땀이 나는데 전자레인지 1분만으로 든든한 한끼가 되는 직화간짜장을 맛볼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차오차이 130직화간짜장 먹어본 후기
중국집에서 늘 주문을 하면 간짜장을 먹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짜장밥으로 먹어보았다. 냉동실에 넣어둔 밥을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거기에 차오차오 직화간짜장을 올렸다. 어렸을 때 먹었던 오뚜기 3분짜장도 너무 맛있었지만 차오차이 짜장은 조금 더 가게에서 바로 먹는 듯한 불맛이 있었다. 웍에서 조리한 짜장을 바로 밥에 올려먹는 것같은 맛이 나서 맛있으면서도 아주 신기했다. 가격도 2개 4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니 다음에 장 볼 때 할인을 한다면 여러개 사두고 먹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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