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박

영국 러쉬 1호점에서만 살 수 있는 러쉬매장 향기 29 high street 향수 29 high street 러쉬는 20대 때 꽤나 좋아했던 브랜드이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은 패키지를 추구하는 러쉬를 사용하면 왜인지 '의미있는 소비'를 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으며 소비를 합리화했던 것 같기도 하다. 특히 러쉬에서 가장 좋아했던 아이템은 다양한 입욕제와 바디스프레이였다. 사실 지금도 기분전환을 하는데 딱 맞는 입욕제로는 가장 먼저 러쉬가 떠오르기도 한다. 최애 러쉬 아이템 추천 더티 바디스프레이 러쉬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한 번 살 때 몇통씩 쟁여가며 쓰던 것은 바로 '더티 바디스프레이'이다. 러쉬의 대표 향이지만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향인 더티는 스피어민트, 샌달우드오일, 라벤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