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박

MZ세대에게 유행하는 레트로 열풍잊히고 있는 것들이 다시 유행이 되고 있다. 낮은 화질의 옛날 카메라나 캠코더를 산다던가, 잡음이 섞인 LP나 테이프를 듣는다던가 하는 것은 MZ세대에게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옛날의 것들을 구매하기 위해 동묘시장이나 중고나라 등이 활발하게 쓰인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요즘은 찾아보기 어려운 LP를 들을 수 있는 대구LP카페를 다녀왔다. 대명동 카페 포린 대구혼카로 추천!대구혼카를 검색하면 여러 카페가 나오지만 집중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대명동카페 포린을 추천하고 싶다. 요즘은 구하기 어려운 다양한 LP가 있어 추억의 노래를 아날로그 느낌으로 듣기에도 좋다. 게다가 헤드셋을 쓰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주변이 시끄러..